안녕하세요 고음 발성 고급 편강의입니다 저는 보컬학원을 4개월도 다녀보고 진전이 없고 느려 답답해서 그만두고 독학을 하기 위해 제가 영상들과 해부학적으로도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독학이 쉽지 않다는 건 저도 잘 알고있는데요 이걸 보시는 분들은 아마 독학을 하실거라고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고급 편인 만큼 용어 설명 안 하겠습니다 용어 모르시면 제 블로그에 용어 정리해둔 게 있으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고음 발성 순서
복식호흡 > 아포지오유지 > 성대접지 > 1번후두위치 > 2번상후두좁히기(인두강) > 입안 뒷공간,혀위치 > 3번비강
복식호흡을 이용해 아포지오로 호흡 압력을 유지시킨 뒤 손가락을 입안에 넣으면 연구개가 들리며 뒷공간이 벌어지는 느낌이 나는데 그 공간을 유지 시켜주면서 혀는 뒤로 당기거나 어금니까지 올려준다 혀를 너무 뒤로 당기거나 어금니까지 너무 과도하게 올려주면 소리가 답답한 느낌이 나고 먹는 소리가나 며 발음도 뭉개진다 적당하게 억제하는 느낌으로 컨트롤 하자
적당히 컨트롤하지 않으면
진성의 느낌( 성대의 모든 면적이 다 붙는 소리 )으로는 2옥타브 솔~라가 한계이며 고음으로 갈수가없다.
삑사리,고음불가,목조임,소리를 미는 느낌
후두는 올려야 되나 내려야 되나
후두를 올리면 밝은 음색 내리면 어두운 음색이며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어쩔 수 없이후두는 위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후두는 올라가는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후두의 위치는 침 삼킬 때 제일 높은 곳의 위치를 기억하고 후두 위치를 기억한 곳에 고정시키려 노력하자 그렇게 되면 연구개를 벌리고 혀를 뒤로 당겼을 때 후두가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되면서 고음 갈수록더는 후두가 올라가지
않고 성대가 잘 컨트롤된다.
성대 접촉과 인두강
성대 접촉을 잘해준 뒤 인두강을 좁힐 수가 있는데 목을 조이는 거랑은 다른 느낌 후두가 위로 올라가 있으면 후두 기준으로부터 목 아래나 목 외부근 부분에는 힘이 하나도 들어가면 안 된다 힘을 주는 위치는 인두강을 좁히는 힘이나 배꼽 아래 복식호흡으로 힘을 주면 된다 인두강은 좁히는 걸 조절을 할 수가 있는데 좁힐수록 날카로운 소리가 난다
혀를 뒤로 당기게 되면 후두덮개가 올라오면서 호흡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진 상태에서 인두강에서도 좁히게 되면 호흡속도는 더 빨라지겠죠? 음은 호흡의 속도로 인해 성대가 많이 떨릴수록 음이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 호흡의 길을 좁혀주면 음이 더 편하게 올라 가겠죠?
예를 들면 물 호스가 목이라고 하면 물은 호흡 물을 멀리 보내고 싶으면 호스 앞쪽을 누르면 멀리 보내지겠죠
호흡을 타고 인두강까지 지나 왔다면 이 호흡으로 이제 공명을 만들어 줄 건데요 연구개 뒤에 위치한 부분을 호흡으로 부딪친다는 느낌으로 코 뒤쪽만 살짝 걸친다는 느낌으로 비강 공명을 만드시면 되는데요 코 뒤쪽에 잘 안 걸린다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다 하시면 혀 뒤쪽을 양쪽 어금니에 닿는다는 생각으로 들어 올려주시면 호흡이 앞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동시에 비강으로 자연스럽게 보내주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도저히 감이 안 잡힌다 하시면 ''앙'' 발음으로 노래 해보시면 느낌을 이해하실 거예요
이상 고음발성 고급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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