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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꿀팁

고음 발성 고급편

by 삿도리 2022. 12. 18.
안녕하세요 고음 발성 고급 편강의입니다 저는 보컬학원을 4개월도 다녀보고 진전이 없고 느려 답답해서 그만두고 독학을 하기 위해 제가 영상들과 해부학적으로도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독학이 쉽지 않다는 건 저도 잘 알고있는데요 이걸 보시는 분들은 아마 독학을 하실거라고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고급 편인 만큼 용어 설명 안 하겠습니다 용어 모르시면 제 블로그에 용어 정리해둔 게 있으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고음 발성 순서

복식호흡 > 아포지오유지 > 성대접지 > 1번후두위치 > 2번상후두좁히기(인두강) > 입안 뒷공간,혀위치 > 3번비강

 

 


 

복식호흡을 이용해 아포지오로 호흡 압력을 유지시킨 뒤 손가락을 입안에 넣으면 연구개가 들리며 뒷공간이 벌어지는 느낌이 나는데 그 공간을 유지 시켜주면서 혀는 뒤로 당기거나 어금니까지 올려준다 혀를 너무 뒤로 당기거나 어금니까지 너무 과도하게 올려주면 소리가 답답한 느낌이 나고 먹는 소리가나 며 발음도 뭉개진다 적당하게 억제하는 느낌으로 컨트롤 하자

 

적당히 컨트롤하지 않으면 

 

진성의 느낌( 성대의 모든 면적이 다 붙는 소리 )으로는 2옥타브 솔~라가 한계이며 고음으로 갈수가없다.

삑사리,고음불가,목조임,소리를 미는 느낌

 

 


 

후두는 올려야 되나 내려야 되나

 

후두를 올리면 밝은 음색 내리면 어두운 음색이며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어쩔 수 없이후두는 위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후두는 올라가는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후두의 위치는 침 삼킬 때 제일 높은 곳의 위치를 기억하고 후두 위치를 기억한 곳에 고정시키려 노력하자 그렇게 되면 연구개를 벌리고 혀를 뒤로 당겼을 때 후두가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되면서 고음 갈수록더는 후두가 올라가지

 

않고 성대가 잘 컨트롤된다.

 


 

성대 접촉과 인두강

 

성대 접촉을 잘해준 뒤 인두강을 좁힐 수가 있는데 목을 조이는 거랑은 다른 느낌 후두가 위로 올라가 있으면 후두 기준으로부터 목 아래나 목 외부근 부분에는 힘이 하나도 들어가면 안 된다 힘을 주는 위치는 인두강을 좁히는 힘이나 배꼽 아래 복식호흡으로 힘을 주면 된다 인두강은 좁히는 걸 조절을 할 수가 있는데 좁힐수록 날카로운 소리가 난다

 

혀를 뒤로 당기게 되면 후두덮개가 올라오면서 호흡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진 상태에서 인두강에서도 좁히게 되면 호흡속도는 더 빨라지겠죠? 음은 호흡의 속도로 인해 성대가 많이 떨릴수록 음이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 호흡의 길을 좁혀주면  음이 더 편하게 올라 가겠죠? 

 

예를 들면 물 호스가 목이라고 하면 물은 호흡 물을 멀리 보내고 싶으면 호스 앞쪽을 누르면 멀리 보내지겠죠

 

호흡을 타고 인두강까지 지나 왔다면 이 호흡으로 이제 공명을 만들어 줄 건데요 연구개 뒤에 위치한 부분을 호흡으로 부딪친다는 느낌으로 코 뒤쪽만 살짝 걸친다는 느낌으로 비강 공명을 만드시면 되는데요 코 뒤쪽에 잘 안 걸린다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다 하시면 혀 뒤쪽을 양쪽 어금니에 닿는다는 생각으로 들어 올려주시면 호흡이 앞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동시에 비강으로 자연스럽게 보내주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도저히 감이 안 잡힌다 하시면 ''앙'' 발음으로 노래 해보시면 느낌을 이해하실 거예요

 


이상 고음발성 고급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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