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과 목열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래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초 발성부터 차근차근 접근 하신다면 누구든 다 잘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 발성은 필수겠죠??
제가 직접 해보고 도움이 많이 된 팁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목열기를 하는 이유
우리의 성대는 노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서 위기 상황을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목을 쪼여서 소리 냅니다
기침을 하거나 음식물을 섭취할 시 후두가 위로 올라와 목 공간을 좁혀 기도와 폐를 보호하려는 본능이 있는데요
이것은 음식물이 기도와 폐로 가지 못하게 후두덮개가 공간을 막는 역할을 하기 떄문에 노래할 때도 닫은 상태로 하게
되서 목이 답답하고 쪼이게 되니 그것을 방지하고 풀어주고자 하는 게 목열기를 하는 이유이다.
1. 음색이 좋아진다.
2. 목소리 톤과 소리 질감이 깊어진다.
3. 공명(울리는소리)감이 좋아진다 공명이 생기면 낮은 볼륨으로도 풍성한 소리를 낼 수 있어 비교적 힘이 덜 든다.
4. 고음에서 목 근육,외부근들 이 덜 쪼이며 보다 편하게 소리를 낼 수 있다.
목열기 하는방법
첫번쨰 목을 열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셔보자 시원한 느낌을 받았거나 뻥 뚫린 느낌 혹은 간질간질한 느낌
(목이 쪼임 현상이나 숨을 들이마실 때 목이 답답하다 그럼 밑에 있는 걸 해보자)
두번쨰 하품하듯이 하~~암 하면서 소리를 내면 목이 답답한 느낌이 안 들면서 뻥 뚫린 느낌을 받을수있다.
세번쨰 입안에 깊숙이 손가락 검지를 넣어보자 손가락이 닿지 않게 입을 벌려준다 그러면 연구개가 위로 올라간 느낌을 받으면서 뒷공간이 벌어진 느낌을 받을 것이다 사실 이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다.
(연구개는 혀 입천장 위로 올리면 뒤쪽 말랑말랑한곳이 연구개 앞에 딱딱한 곳이 경구개)
목열기 느낌은 이제 아시겠나요? 그럼 노래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목을 열며 호흡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목을열고 호흡을 하는 이유
노래에 있어서 호흡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성대는 떨림(피치)으로 음이 올라가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2옥타브 라
소리를 내려면 440번의 떨림이 일어나야 되는데요 정확히 이해 못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기에 목 만졌을 때 튀어나온 것은
후두라 하며 성대는 내부적으로 봤을 떄 소리를 내려면 벌어졌다 닫혔다를 반복하게 되면 소리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벌어졌다 닫혔다 반복이 440번이 떨려야 2옥타브 라의 소리가 나오게 되는 거죠 이 성대 떨림이 잘 일어나게 윤활제 역할을 해주는 게 바로 호흡이랍니다.
호흡을 하는방법
전 시간에 배웠던 복식호흡을 이용하는 건데요 호흡을 깊게 마시면 폐가 부풀고 횡격막은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되어있는데요 이때 후 뱉으면서 토하듯이 숨을 뱉으면 폐는 공기가 차있는데 횡격막이 내려가 있던 게 위로 올려보내주면서 압력이란게 생기게 되는 건데요 압력으로 올라가려는 힘 때문에 폐가 위로 올라가면서 짜주는 힘이 생겨 그 힘을 유지하면서 목을열고 통과하면 성공입니다 이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번쨰 복식호흡으로 깊게 마신다 입 구멍을 적게 벌리고 스으으라고 호흡을 조금씩 뱉는다 일정하게 소리가나야 된다.
(호흡을 마실 때 가슴이 들리면 안 된다,목에서 걸리는 게 없어야 된다)
두번쨰 복식호흡으로 깊게 마시고 생일 때 촛불을 끄듯이 후우 불어본다.
세번째 위에 방법이 되면 소리를 내본다 스으으 내면서 아- , 후우 불면서 아 - 호흡이 먼저 지나가면서 소리가 얻혀진다는 느낌으로 해야 된다.
목열기와 호흡 아포지오에 대해 짧게 얘기 했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아포지오 호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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