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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m자 탈모 초기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은? 자가진단

by 삿도리 2023. 4. 22.

M자 탈모는 남성형 탈모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대부분의 남성들이 어느 정도 경험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M자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기 시작하고, 살짝 들떠 있는 부분이 적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대처하는 것이 M자 탈모를 완화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M자 탈모 초기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진단 테스트

 

머리카락이 기존보다 얇아지는 경우

 

머리카락을 빗어보면 기존보다 가벼운 느낌이 드는 경우

 

머리카락이 들쭉날쭉한 부분이 있는 경우

 

머리카락이 길어질수록 드러나는 부분이 늘어나는 경우

 

머리를 빗거나 손으로 만질 때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경우

 

머리카락의 모양이 이전과 달라진 경우

 

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머리카락이 부러지거나 끊어지는 경우

 

머리에 가려진 부분이 점점 넓어지는 것이 느껴지는 경우

 

이러한 증상 중 2개 이상 있을 경우, M자 탈모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M자탈모 원인

M자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유전적 요인입니다. 즉, 가족 중 탈모 증상이 있다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호르몬 수치 :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증가로 M자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 탈모에 경우는 갱년기 이후 호르몬 수치 변화로 인해 M자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 수치 변화가 일어나 머리카락 성장을 저하 시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영양 부족 :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등의 영양소는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영양이 부족할 경우 탈모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자외선 : 장시간의 자외선이 노출되면,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얇거나 전조 증상이 있다면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흡연,알콜 : 흡연은 혈액순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며, 머리카락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 공급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콜 섭취는 간 기능을 약화시키는데, 간은 머리카락에 필요한 영양소와 호르몬을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알콜 섭취가 게속되면 간 기능이 저하되어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가면역 질환 : 면역 체계가 잘못된 신호를 받아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머리카락 성장에 문제가 생겨 탈모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M자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 유지와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는 초기 M자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으로 인한 M자 탈모는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M자탈모 초기 증상

M자 탈모 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시작됩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져서 머리를 만지는 게 어려워 지거나,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는 것이 초기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면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두피 가려움증 : 탈모가 진행되면 두피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탈모 부위의 모공 크기 변화 : M자 탈모가 진행되면서 탈모 부위의 모공 크기가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공이 커지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더욱 빠르게 탈모가 진행됩니다.
  • 탈모 부위의 색 변화 : 탈모 부위의 색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연한 색으로 변하거나, 회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머리카락 길이 차이 : 탈모 부위와 비탈모 부위의 머리카락 길이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기 증상이 발견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증상에서 조치를 취한다면, M자 탈모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M자탈모 치료 방법

M자 탈모는 완전히 치료하기는 어렵지만,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 : M자 탈모가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시스템의 반응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모발이 없는 부위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부작용으로는 피부 위축, 발진, 감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미녹시딜 : 미녹시딜은 외용제로 사용하며,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약제입니다. 시중에 3%와 5%의 미녹시딜 외용제가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적은 양을 사용하여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녹시딜 하루 사용량은 3%짜리를 두 번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모발이 떡지기 때문에 5%짜리를 1회 사용하기도 합니다.
  • 프로페시아, 판토모나 : 프로페시아 탈모 약은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DHT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토모나와 프로페시아를 같이 복용하면 상호보완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최소 3개월 이상은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토모나는 모낭세포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오틴이 함량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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