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는 남성형 탈모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대부분의 남성들이 어느 정도 경험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M자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기 시작하고, 살짝 들떠 있는 부분이 적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대처하는 것이 M자 탈모를 완화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M자 탈모 초기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진단 테스트
✅머리카락이 기존보다 얇아지는 경우
✅머리카락을 빗어보면 기존보다 가벼운 느낌이 드는 경우
✅머리카락이 들쭉날쭉한 부분이 있는 경우
✅머리카락이 길어질수록 드러나는 부분이 늘어나는 경우
✅머리를 빗거나 손으로 만질 때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경우
✅머리카락의 모양이 이전과 달라진 경우
✅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머리카락이 부러지거나 끊어지는 경우
✅머리에 가려진 부분이 점점 넓어지는 것이 느껴지는 경우
✅이러한 증상 중 2개 이상 있을 경우, M자 탈모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M자탈모 원인
✅M자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유전적 요인입니다. 즉, 가족 중 탈모 증상이 있다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호르몬 수치 :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증가로 M자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 탈모에 경우는 갱년기 이후 호르몬 수치 변화로 인해 M자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 수치 변화가 일어나 머리카락 성장을 저하 시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영양 부족 :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등의 영양소는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영양이 부족할 경우 탈모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자외선 : 장시간의 자외선이 노출되면,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얇거나 전조 증상이 있다면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흡연,알콜 : 흡연은 혈액순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며, 머리카락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 공급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콜 섭취는 간 기능을 약화시키는데, 간은 머리카락에 필요한 영양소와 호르몬을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알콜 섭취가 게속되면 간 기능이 저하되어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가면역 질환 : 면역 체계가 잘못된 신호를 받아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머리카락 성장에 문제가 생겨 탈모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M자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 유지와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는 초기 M자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으로 인한 M자 탈모는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M자탈모 초기 증상
✅M자 탈모 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시작됩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져서 머리를 만지는 게 어려워 지거나,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는 것이 초기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면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두피 가려움증 : 탈모가 진행되면 두피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탈모 부위의 모공 크기 변화 : M자 탈모가 진행되면서 탈모 부위의 모공 크기가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공이 커지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더욱 빠르게 탈모가 진행됩니다.
- 탈모 부위의 색 변화 : 탈모 부위의 색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연한 색으로 변하거나, 회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머리카락 길이 차이 : 탈모 부위와 비탈모 부위의 머리카락 길이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기 증상이 발견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증상에서 조치를 취한다면, M자 탈모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M자탈모 치료 방법
✅M자 탈모는 완전히 치료하기는 어렵지만,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 : M자 탈모가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시스템의 반응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모발이 없는 부위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부작용으로는 피부 위축, 발진, 감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미녹시딜 : 미녹시딜은 외용제로 사용하며,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약제입니다. 시중에 3%와 5%의 미녹시딜 외용제가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적은 양을 사용하여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녹시딜 하루 사용량은 3%짜리를 두 번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모발이 떡지기 때문에 5%짜리를 1회 사용하기도 합니다.
- 프로페시아, 판토모나 : 프로페시아 탈모 약은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DHT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토모나와 프로페시아를 같이 복용하면 상호보완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최소 3개월 이상은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토모나는 모낭세포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오틴이 함량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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